푸가는 일종의 돌림노래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슷하지만 체계를 갖춘 선율들이 반복해서 쌓이는것.

푸가의 기법은 바흐가 남긴 최후의 작품이다. 한참을 앞서나간 그의 작곡은 후대에 가서야 제대로된 연주가 진행됐다고 한다. 푸가도 푸가지만, 기타리스타가 참.

 

돌림노래와 같은 음악으론 이런 것도 있다. 조화로운 비트와 리듬을 쌓는다라는 의미에서 푸가와 닮은점이 많다. 그리고 위의 영상과 더불어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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